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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작성공간/★ ALOHA! 하와이 여행5

하와이 : Nico's Pier 38, 백종원 아저씨가 극찬한 참치 3종세트! 안녕하세요! 더블가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트' 하와이 편에 나왔던 'Nico's Pier 38'입니다. 입니다. 미친 듯이 맛있는 참치 스테이크 및 참치 뱃살 튀김을 양껏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는 중심지에서 조금 차를 타고 가야 있는 Pier 38에 있습니다. 부두에서 바닷가를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가 먹을 땐 새들도 엄청 왔다 갔다 해서 캠핑장에서 먹는 느낌도 나더군요. 우선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 파이터에서 나온 Nico's Pier 38 영상 캡처본을 보겠습니다. 원래 하와이 참치 3종 세트로 소개되었는데 저희는 2개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포케는 먹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양도 엄청납니다. 신혼여행을 가기 전 와이프와 스트리트푸드파이터.. 2020. 6. 26.
하와이 : The Veranda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더블가리입니다! 보통 하와이 레스토랑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눈부신 햇살과 푸른 바다, 새들이 기분좋은 소리를 내며 울고 커다랗고 아름다운 바이얀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는 가운데 뮤지션이 통기타를 치며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는 걸 들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떠오르지 않나요? 죄송합니다..너무 답정너였나요 흐흐? 위에서 묘사한 곳이 바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The Veranda 레스토랑입니다. The Veranda 레스토랑은 Kahala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점심예약을 하지 않으면 아예 식사가 불가능하니 꼭 예약을 하고 가셔야합니다. 예약을 해도 가서 좀 기다려야하더라구요. 저희는 거의 2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1. The Veranda 예약 및 웨이팅 레스토랑 예약은.. 2020. 6. 18.
하와이 : Lulu's Waikiki 아침부터 스테이크를! 안녕하세요! 더블가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트' 하와이편에 나왔던 'Lulu's Waikiki' 입니다. 브런치로 스테이크를 먹은 곳이죠. 백종원 아저씨가 이곳에서 바다를 보며 먹던 장면이 꽤나 인상에 깊게 박혔고, 아침으로 스테이크를 먹는다는게 너무 신기하여 셋째날 아침식사의 식당으로 정했습니다. 우선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 파이터의 캡쳐본을 보실까요? 이 분은 참 뭘 먹든 맛있게 먹는 느낌이 듭니다 ㅋㅋ 스테이크와 계란후라이(서니사이드업), 토스트와 감자가 한 접시에 담겨져 나오는 메뉴입니다. 백종원 아저씨가 설명하시길 하와이에서는 아침에 이렇게 스테이크를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결론은 하와이 사람들은 고기를 좋아해요" 한국에서는 아침에 삼겹살 구워먹는 느낌인 것 같은.. 2020. 6. 16.
하와이 : 다이아몬드헤드에서 일출보기! 안녕하세요! 더블가리입니다. 이번에 작성하는 포스팅은 하와이에서 가장 높은 곳이자 하와이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다이아몬드헤드에 갔다온 경험을 적고자 합니다. 신혼여행 일정을 짜는 중에 "하와이에 왔으면 제일 높은 곳에서 일출은 한번 봐야지!"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기에 다이아몬드 헤드 정상에 가서 일출을 보기를 하와이 3일째 일정에 넣었습니다. (제 와이프는 완전 싫어했지만요. 그래도 가서 좋아했단 말입니다 ㅠㅠ) 다이아몬드 헤드는 화산분화구인데요, 저희가 가려는 곳은 그 분화구에 가장자리의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입니다. 가기 전에 일출시간이 언제인지를 미리 체크해보아야겠죠? 구글에 Hawaii sunrise time 이라고 치면 일자별로 일출시간이 쭉 뜹니다. 아래 사진은 그 때 당.. 2020. 6. 15.
하와이 : 울프강 스테이크 예약부터 마무리까지! 안녕하세요! 더블가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앞으로 쭉 써나갈 하와이 여행의 첫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저희 부부는 2019년 10월에 결혼했고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왔습니다. (저때 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좀만 늦게했으면 코로나 터져서 제주도만 갔을 뻔했어요. 여러분 결혼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신속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와의 여행은 전부 제가 짰고 항공, 렌트, 숙소, 일정, 식당 등도 가이드나 여행사를 끼지 않고 전부 제가 했었습니다. 그래서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싶은 포스팅입니다. 아래는 제가 짰던 플랜의 캡쳐본이구요. 여행 컨셉은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 + '어트랙션' 입니다 ㅎㅎ 하나하나씩 포스팅을 올려서 저희 부부가 체험한 좋은 기억들도 되살려 보고 앞으.. 202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