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1 [현대자동차, LG화학] 주가하락 이유? 코나EV 7.7만대 리콜 현대자동차의 주력 차종 중 하나인 전기자동차(EV) 코나가 대규모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대상 자동차는 17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생산된 7.7만여대라고 하네요. 이미 10월 9일에 국내에서 판매한 25,564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었는데요. 리콜의 이유는 코나 전기차 내부 화재 발생이었습니다. 한두건도 아니고 무려 13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결함조사를 실시했는데, 코나 자동차를 완충하고 나서 고전압 배터리의 배터리 셀 제조불량으로 인해 내부 합선이 생겨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7.7만여대는 절대 적은 숫자가 아니죠. 게다가 북미, 유럽, 중국, 인도 등에서 리콜하는 5.1만여대는 해외에 판매한 누적 매출자동차 댓수의 70%에 달한다고 하니 현대차에게 굉장히 뼈아픈 상황입니다. 현슬라.. 2020.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