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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ublegary/★ ALOHA! 하와이 여행

하와이 : 울프강 스테이크 예약부터 마무리까지!

by Doublegary 2020. 6. 14.

 

 

 

안녕하세요! 더블가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앞으로 쭉 써나갈 하와이 여행의 첫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저희 부부는 2019년 10월에 결혼했고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왔습니다.

(저때 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좀만 늦게했으면 코로나 터져서 제주도만 갔을 뻔했어요.

여러분 결혼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신속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와의 여행은 전부 제가 짰고 항공, 렌트, 숙소, 일정, 식당 등도 가이드나 여행사를 끼지 않고 전부 제가 했었습니다.

그래서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싶은 포스팅입니다.

 

아래는 제가 짰던 플랜의 캡쳐본이구요.

여행 컨셉은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 + '어트랙션' 입니다 ㅎㅎ

 

 

 

하나하나씩 포스팅을 올려서 저희 부부가 체험한 좋은 기억들도 되살려 보고 앞으로 하와이를 가게 되실 분들의

플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서두가 좀 길었죠? 죄송합니다 ^^;

 


1. 울프강 스테이크 예약하기

 

울프강 스테이크는 미국의 유명한 스테이크 체인점입니다. 예전에 BJ쯔양님이 뉴욕에 있는 울프강 스테이크집에 가서 먹방 후 기립박수를 받으셨다고 하죠? ㅎㅎ 네, 그 레스토랑입니다.

 

 

 

우선 구글에서 wolfgang streakhouse hawaii 라고 검색을 하면 오른쪽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저는 이미 19년 10월에 갔다왔다고 표시가 되어있네요.

아마 온라인으로 예약을 했던 내역이 그대로 표시되는 모양입니다. 

 

저기에 있는 주소를 잘 기억하시는게 좋습니다.

렌트카로 가게 되는경우 네비에 미리미리 찍어놓으면 나중에 일정을 소화할때 매우 편합니다(꿀팁!)

 

 

 

저는 구글신에 검색했을 때 뜨는 저 링크에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오픈테이블이라는 예약사이트인데요, 직관적이고 편해서 하와이에서 식사한 모든곳은 저기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미국가서 일정에 차질이 없게 한국에서 모두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겨우겨우 찾아갔는데 시간이 늦어지고 기다리게 된다면 차후 일정에 차질을 줄 수 있거든요.

 

 

 

예약은 간단합니다. 오른쪽에 Make a Reservation 칸을 보시면 아래 인원수(Party Size), Date(날짜) 및 Time(시간)이 보이시죠? 그대로 입력하고 Find a Table을 눌러 예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예약을 진행하실 때 사이트를 아래로 조금 내리면 운영시간이 나와있습니다.

 

 

울프강 스테이크 운영시간

 

이걸 꼭 확인하고 예약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전 Veranda 레스토랑이 점심만 하는줄 모르고

30분 내내 저녁시간 예약을 하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녁 메뉴는 아래 사진을 참조하세요.

 

 

 

2. 울프강 스테이크 찾아가기

 

아무튼 예약을 했으면 이제 레스토랑으로 가는 법을 알아야겠죠?

우선 아셔야할 건 하와이 시내에 주차하는건 굉~~~장히 힘듭니다.

또한 주차를 하려고 하면 주차비가 굉~~~장히 비쌉니다.

그걸 미리 아시고 가셔야해요.. 아니면 가서 당황당황합니다.

저는 시간이 급해서 주변 호텔에 그냥 주차하고 갔었는데 가격이 꽤 쎘던걸로 기억해요.

 

위치가 조금 애매하게 있어서 아래 그림을 보고 가셔야 할겁니다.

 

 

해당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3층으로 가는 길이 없는데

건물 2층에서 오른쪽으로 쭉 간 뒤 따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서 3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저희도 찾느라 조금 고생했었네요 ^^;

 

3. 울프강 스테이크 식사

 

우선 들어가면 빵과 버터를 에피타이저로 줍니다. 부드럽고 쫄깃쫄깃해서 매우 만족했었어요.

 

 

빵을 어느정도 먹자 나온 스프!

 

 

 

근데 거의 갔다온지 8달정도가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ㅋㅋㅋ

갔다와서 바로바로 적어야 상세하게 설명을 할텐데 허헣 ㅠㅠ

 

저는 립아이 스테이크를 시켰던 것 같고 와이프는 연어스테이크를 시켰었네요.

사이드는 어니언링과 옥수수 with 크림을 시켜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19년 10월 8일 울프강 스테이크에서

 

미국가시면 많이 느끼시겠지만 웨이터와 웨이트리스 분들이 팁을 받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매우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저 사진도 서빙을 하고 나서 사진 찍어줄까요? 하면서 열심히 몇 장 찍어주더군요 ㅎㅎ

(후에 무시무시한 팁을 줘야했던건 비밀...)

 

음식은 대체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 및 음식이었습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글쎄? 라는 의문문은 들지만 정작 먹을 때는 그런 생각이 안들더군요.

사실 하와이 여행이 가성비 따지러 가는 곳은 아니기도 하구요 ㅎㅎ

 

다만, 앞으로 포스팅할 곳들이 가성비도 좋고 맛도 굉장했던 곳들이라 평점을 아주 좋게는 주기가 힘드네요 ^^;

(백종원 아저씨가 추천한 곳들은 정말정말 가야하는 곳들입니다. 여기는 추천을 안했지만요)

 

제 평점은 별 5개 만점에 3개로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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