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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주가 전망 및 실적 분석 (LG화학 분사 이슈) LG화학 주가 전망 및 실적 분석 (배터리 분사 이슈) 안녕하세요! 더블가리입니다. 얼마 전에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분사 이슈가 있었죠? 당시에 주주들은 실망감을 밝히며 대량 매도를 했었고 그런 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잘 나온) 실적을 빠르게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배터리 분사를 안하네, 미루네 하는 얘기도 있었는데 결국은 하는 모양입니다. LG화학의 배터리 부문을 떼어내어 "LG에너지솔루션" 이라는 회사라는 이름으로 분사를 한다고 합니다. 2024년까지 매출 30조가 목표라고 하네요 ㅎㅎ 그런데 이런 뉴스가 나왔는데도 주가는 변동이 크게 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상승을 했어요. 코스톨라니 아저씨가 얘기하는 "페따 꼼쁠리"일까요? 아니면 현재 워낙 시장에 돈이 많이 돌다보니 유동성의 힘으로 .. 2020. 12. 2.
차화정의 시대? 차화정의 뜻 및 차화정 주식을 알아보자! 차화정의 시대? 차화정의 뜻 및 기업을 알아보자!안녕하세요! 더블가리입니다. 예전부터 한 시대의 주도주들을 말하는 명칭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7공주(삼성전자, 삼성 테크원, 삼성SDI, 제일모직, LG화학, SK하이닉스, 기아자동차)라거나 최근들어 많이 쓰이는 BBIG (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라는 명칭도 있구요. 그런데 2010~2011년대 쯤에는 이른바 『차화정』 이라는 단어가 유명했습니다. 그럼 당시 차화정에 속했던 기업들을 살펴보고 현재 시점에서 해당 기업들의 실적은 어떠한지, 투자가치는 어떠한지에 대해 한번 쭉 알아보겠습니다! ▶차화정의 뜻차화정은 자동'차', '화'학, '정'유의 한글자씩을 따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2010년 당시에 자동차, 화학, 정유주들의 수출 실적 및 높은.. 2020. 11. 25.
인적분할 물적분할? 뜻과 주주입장에서 뭐가 더 좋을까? ▶인적분할 물적분할? 뜻과 주주입장에서 뭐가 더 좋을까? 안녕하세요! 더블가리입니다. 요즘 기업들의 분할 이슈가 뜨겁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SK텔레콤이 SK모빌리티 사업을 물적분할로 뚝 떼내어 주주들의 공분을 샀던 적도 있구요. 전기차 배터리로 흑자 전환을 하자마자 배터리 사업을 물적분할하겠다고 공시한 LG화학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의 뜻은 무엇이고, 주주입장에서는 어떤 분할 방법이 더 좋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적분할 : 예를 들어 "더블전자" 라는 회사가 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A주주는 50%, B주주는 40%, C주주는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을 때 "가리전자"라는 회사로 나뉘어진다고 하면, 인적분할을 했을 경우 어떻게 될까요? 인적분할의 경우 더블전자의 주주.. 2020. 10. 27.
[SK텔레콤] 주가 급락하는 이유는? 물적분할 뜻? 모빌리티 물적분할 최근 SK텔레콤이 모빌리티 사업 물적 분할을 발표하자 주식이 그야말로 떡락을 하고 있습니다. 고작해야 -5%인데 뭐가 떡락이냐고 하실 수 있지만, 통신관련 대기업인데 이 정도 하락은 떡락이라고 할만합니다. 저 하락폭이 보이시나요? 유동성이 풍부해지고 미국 나스닥이 매일매일 상승하고 있는 이 시점에 저렇게 하락하는건 뭔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락을 하는 걸까요? 모빌리티가 그렇게 큰 이슈였을까요? 아니면 영업이익이라도 하락했나요? 아닙니다. 오히려 전분기 대비해서 상승했습니다. 아직 3분기 보고서가 뜨지는 않았지만 크게 하락할 일은 없을 것 같으니, 회사가 돈을 못 벌어서 하락한 건 아니겠구요. 혹시나 연결재무제표라서 SK텔레콤 자체가 돈을 못 벌었나 싶어서 독립재무제표도 봤는.. 2020. 10. 14.
[현대자동차, LG화학] 주가하락 이유? 코나EV 7.7만대 리콜 현대자동차의 주력 차종 중 하나인 전기자동차(EV) 코나가 대규모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대상 자동차는 17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생산된 7.7만여대라고 하네요. 이미 10월 9일에 국내에서 판매한 25,564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었는데요. 리콜의 이유는 코나 전기차 내부 화재 발생이었습니다. 한두건도 아니고 무려 13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결함조사를 실시했는데, 코나 자동차를 완충하고 나서 고전압 배터리의 배터리 셀 제조불량으로 인해 내부 합선이 생겨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7.7만여대는 절대 적은 숫자가 아니죠. 게다가 북미, 유럽, 중국, 인도 등에서 리콜하는 5.1만여대는 해외에 판매한 누적 매출자동차 댓수의 70%에 달한다고 하니 현대차에게 굉장히 뼈아픈 상황입니다. 현슬라.. 2020. 10. 13.